▶ 제품명 : 삼성 더프리스타일 빔프로젝터    [SP-LSBP3LAXKR]

    빔프로젝터에 대한  편견


    사실 빔프로젝터 구입을 고민하면서도 과거 학생 시절의 오래전 빔프로젝터에 대한 이미지가 있어서 반신반의 했었다. 필요에 의해서 빔프로젝터의 구입을 고민하지만, 불편에 대한 부분은 어느 정도 감수를 해야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는 기술이 많이 발전해서 휴대폰 미러링이 되지만, 그래도 TV와 같을 수는 없겠지라고 내심 생각했다.


    다양한 빔프로젝터와 고민


    지금 쿠팡에서 빔프로젝터를 검색하면 정말 다양한 빔프로젝터들이 검색된다. 대게는 20만원대의 가종용으로 편의성이 있는 빔프로젝터가 검색되는데, 기능을 떠나서 외관은 여전히 다른게 없어 보였다. 단지 부피와 무게가 가벼워져 휴대성은 좋아보였지만, 어딘가에 올려두고 위치를 어느정도 맞춰야 하는 구조는 비슷해 보였다.

    삼성 빔프로젝터는 조금 달라보였다. 구조적으로 받침이 있어서 방향을 전방으로 또는 천장(하늘방향)으로 변경하는것이 매우 손쉬운 구조였다. 이런 점이 일단 관심을 가지게 만든 중요한 부분이었다. 그래서 더 찾아 봤다.

    일단 가격이 조금 높다. 정가는 40만원 후반으로 판매되는 상품이다. 그래서 선뜻 구매를 결정하기가 어려웠는데, 당금에서 찾아보니 40만원 초반대에 미개봉 제품을 판매하는 글이 꽤 많았다. 찾아보니, 최근 삼성전자 가전을 구매하면 이 빔프로젝터를 사은품으로 끼워서 줬던것 같고, 딱히 필요 없는 경우에는 당근을 통해 판매하는 경우가 있어서, 당근에서 삼성 빔프로젝터 판매글이 좀 있었고, 자연스레 가격도 40만원 초반으로 꽤 괜찮게 형성되어 있었떤 상황이었다. 내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았다. 그래서 나도 당근으로 구입하였다.

    완전한 만족, 그리고 강추


    일단 우리집은 거실 벽면 공간이 상당히 확보가 되고, 가구도 별로 없어서 빔프로젝터를 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굳이 스크린을 살필요도 살 이유도 없었다.

    빔프로젝터 기능 관련 많은 관심을 갖는 부분이 어느정도 어두원데서 빔프로젝터로 보는데 불편이 없는지에 대한 정보다. 실제 사용을 해보니, 해질녘 정도면 빔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이고, 당연히 해진 이후 저녁에는 가시성이 완전히 좋아진다.설명을 하지면, 빔프로젝토로 저녁에 영화를 봐도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만족한다.빔프로젝터의 화면서 전혀 조잡하다거나 아쉬운 수준이 아니라 예상밖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실제로 넷플릭스 등 영화를 보더라도 아주 만족스럽다.

    기능적 편의성도 최고라고 할 정도


    삼성 빔프로젝트는 삼성 스마트 티비의 기능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정말 매우 편리하다. 리모콘이 있는데, 사실상 티비 리모컨과 같은데, 이 리모컨을 켜면 티비 처럼 빔프로젝터가 켜지고 바로 화면이 생성된다. 다시말해, 기존에 내가 생각했떤 빔프로젝터가 켜지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사실상 없고 티비와 동일한 반응 속도가 나온다.

    게다가 미리 와이파이를 연결 설정 해두면 홈화면에서 바로 넷플릭스 유투브 등 어플을 통해 영상 검색 등이 가능하다. 특히, 넷플릭스의 경우는 리모콘에 단축 버튼이 있어 훨씬더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 모든 내용을 정리하자면 빔프로젝트는 이제 사실상 티비와 같은 수준의 기능과 편의를 제공한다고 할 수있다. 화면이 티비 까지는 아니지만 아쉬운 점은 없다.

    스피커도 자체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가 결코 아쉽지 않아서 따로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도 없다.  

    그리고 또 하나의 팁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할 수 도 있다. 이러면 저녁에 조용히 혼자서 영화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저런 측면을 보았을때 상당히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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